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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삼성SDI에서 근로자 차량 돌진 방화 사건이
<\/P>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고
<\/P>원인과 배경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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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사건의 배경과 경위 그리고 방화 주모자는
<\/P>어디에 은신해 있고 이에대한 경찰의 수사 방향
<\/P>등을 집중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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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전재호 두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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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5일 차량에 인화 물질을 싣고 회사
<\/P>본관으로 돌진한 삼성SDI 근로자 4명은
<\/P>회사측의 노사협의회 위원장 선거 개입에 항의하기 위해 방화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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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회사측은 선거 출마자 양측으로부터 모두 선거 지원 요청을 받았으나,실제 지원을 하지
<\/P>않았다고 밝혀 회사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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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관할 울산지방노동사무소와 경찰은 아직
<\/P>회사측의 선거 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있어 대기업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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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3천500명의 근로자가 33명의 위원을 뽑은 뒤 <\/P>이들이 위원장을 선출하는 간접 선거로 <\/P>치루어졌습니다. <\/P> <\/P>삼성SDI에서는 지난 천999년 10월 등 3차례에 걸쳐 노조 설립이 추진됐지만 회사가 핵심 <\/P>관련자에게 외국 출장 명령을 내리는 등의 <\/P>방법으로 노조 설립을 저지해 왔습니다. <\/P> <\/P>노동계에서는 이번 기회에 삼성이 그동안 <\/P>무노조 정책을 고수하면서 발생한 각종 사건에 대해 노동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<\/P>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\/P> <\/P>법조계에서도 삼성의 무조조 정책 자체는 <\/P>비난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이를 고수하기 위해 <\/P>불법과 편법이 동원되고 있다면 엄정한 조사가 <\/P>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. <\/P> <\/P>◀S\/U▶ <\/P>회사가 노조 설립을 막기 위해 선거에 <\/P>개입했다는 이들 근로자들의 주장에 아무도 <\/P>귀를 귀울여주지 않는다면 이번 보다 더 큰 <\/P>사건을 불러오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. <\/P>◀END▶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