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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시장 인사앞두고 청탁 자제 당부

한동우 기자 입력 2003-06-03 00:00:00 조회수 72

박맹우 울산시장이 오는 7월 대규모 정기인사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공식석상에서 공무원들에게 인사청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해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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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박맹우 시장은 오늘(6\/3)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인사철만 되면 각종 학연이나 지연,혈연 등을 이용해 청탁을 하는 사례가 많다고 토로하고,자신을 좀 내버려달라는 하소연 섞인 말로 인사청탁 자제를 당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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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일각에서는 인사를 앞두고 여기저기에서 줄대기가 시작되자 박시장이 마음의 부담을 이기지 못해 공식석상에서 이같은 발언을 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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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산시는 부이사관 2명과 서기관 6명이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으로 이달말로 그만둠에 따라 7월중에 수백명의 공무원들이 승진또는 전보발령 되는 대폭 인사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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