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사건인 이른바
<\/P>‘세풍사건‘ 공판에서 고 김태호 한나라당
<\/P>의원이 국세청 조직을 대선자금 모금에 동원
<\/P>하도록 당 실무자에게 요청했다는 증언이
<\/P>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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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울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열린 속행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차수명 전 한나라당
<\/P>재정위원장은 97년 대선을 앞두고 당 사무총장이던 고 김태호 의원이 2-3차례에 걸쳐 ‘국세청이라도 동원해 보라‘고 말했다고
<\/P>증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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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차씨는 당초 김 전 의원으로부터
<\/P>부탁을 받은 시점이 ‘97년 9월‘이라고 했다가
<\/P>변호인측이 김 전 의원이 사무총장에 임명된
<\/P>시점이 ‘97년 10월‘이라고 추궁하자 시점은
<\/P>잘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히 김 전 의원이
<\/P>사무총장에 임명된 이후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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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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