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공무원노조 울산본부도 오늘(5\/22) 오전 9시부터 울산시와 5개 구군,상수도사업본부 등 7개 지부별로 일제히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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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무원 노조는 각 지부 사무실에 투표함을 설치하고,오전부터 조합원 3천1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갔지만
<\/P>대부분 업무시간을 피해 점심시간이나 일과후에
<\/P>투표를 하기로 자체 방침을 정해 지금까지 별다른 마찰은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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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와 각 구,군은 사무관급 이상 간부들을
<\/P>동원해 공무원들의 투표불참을 적극 유도하고 있지만,노동계 출신 구청장이 포진한 동구와 북구는 공무원들의 투표행위 자체를 막지 않기로 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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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간부공무원과 노조원들의 충돌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관공서 주변에 5개 중대의 병력을 배치해두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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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무원노조는 내일까지 투표를 끝낸 뒤,
<\/P>오는 26일로 예정된 전국 중앙위원회 결정에 따라 다음달 초 집단연가 투쟁을 벌일 방침이어서,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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