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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태추이에 촉각

한동우 기자 입력 2003-05-23 00:00:00 조회수 166

◀ANC▶

 <\/P>전국 공무원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수를 넘지못해 일단 가부결정이 유보된 가운데,울산지역 공직사회도 앞으로의 사태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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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런 가운데 정부가 투표 주동자에 대해 징계와 사법처리 등 초강경 대응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어,정면충돌로 치닫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 한동우 기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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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이번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,울산지역 공무원 노조는 전체 3천182명의 조합원 가운데

 <\/P>60%인 천897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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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이 상당수에 달하는 데다 반대표도 적지 않아

 <\/P>91%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한 지난해 집단연가 투쟁때와는 사뭇

 <\/P>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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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공무원 노조 울산지역본부는 일단 다음주로 예정된 중앙위원회의 결정을 지켜본 뒤

 <\/P>향후 투쟁방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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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INT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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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경찰은 이번 파업 찬반투표 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하고,투표를 주도한 전형진 공무원노조 울산본부장에 대해 공무원법 위반혐의로 오늘(5\/23)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으며,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

 <\/P>검거에 나서는등 사법처리 방침을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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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공무원들의 불법집단행동에 대해 정부가 초강경 대응방침을 밝힘에 따라,울산시도 조합 간부들의 징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정면충돌은 물론 공직사회 내부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(mbc news-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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