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수백년된 마을의 당산목 느티나무가
<\/P>약물주입으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누군가 마을 진입로를 내기 위해 고의로 나무에 제초제를 주입한 것입니다.
<\/P>
<\/P>옥민석 기잡니다
<\/P> ◀END▶
<\/P>
<\/P> ◀VCR▶
<\/P>경북 울주군의 한 농촌마을 입구에 선
<\/P>수령 250년의 느티나무입니다.
<\/P>
<\/P>한창 녹음이 짙을 시기지만 잎이 하나도
<\/P>없습니다.
<\/P>
<\/P>인근의 수령 150년된 다른 느티나무 역시 잎은 물론이고 가지까지 말라 쉽게 부러집니다.
<\/P>
<\/P>s\/u) 이 나무는 이처럼 새싹도 틔우지 못한채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나무 밑부분을 살펴보니 구멍 수십개가
<\/P>뚫려있고 그 안에 누군가 제초제를 집어
<\/P>넣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마을주민
<\/P>(잎이 없어 혹시나 살펴보니)
<\/P>
<\/P>수백년간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당산목들이 갑자기 말라죽자
<\/P>주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..
<\/P>
<\/P> ◀INT▶ 마을주민
<\/P> (가슴이 무너져...)
<\/P>
<\/P>인근에 있는 소나무와 팽나무도 누군가 구멍을 뚫고 제초제를 넣어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울주군은 누군가 진입로 확장을 위해 나무들을
<\/P>고사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 ◀SYN▶울주군 관계자
<\/P>(누군가 진입로 내기 위해 제초제 뿌린 듯)
<\/P>
<\/P>울주군은 회복제를 투입하는 등 응급조치에
<\/P>나서는 한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
<\/P>
<\/P> mbc 뉴스 옥민석@@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