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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급되는 면세유가 불법 사용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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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면세유를 공급하는 수협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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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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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요즘 시중에서 팔리는 경유값은 보통 1리터에 700원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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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어업인들에게 공급되는 면세유는 시중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00원대에 공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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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붙잡힌 박모씨는 이런 점을 노리고 남의 유류카드로 면세유를 공급받아 어업면허도 없이 불법으로 고기까지 잡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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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2천년부터 최근까지 불법으로 빼돌린 경유는 3만3천리터로 고스란히 천백만원의 차액을 남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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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박모씨(사기 피의자)
<\/P>"고기도 많이 안잡히는데 비싼 기름을 사용해서는 경비 충당이 안되고 가정생활이 힘들어서, 조금 경비라도 줄이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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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씨 뿐만 아니라 오모씨도 최근 면세유 5천리터를 보일러에 사용한 혐의로 적발됐고, 지난해에는 승용차 연료로 520차례나 써 4천만원의 차액을 챙긴 어업인이 붙잡히는 등 면세유 불법 사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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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처럼 불법 사용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면세유를 공급하는 수협의 관리가 허술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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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문영환 경장(울산해양경찰서)
<\/P>"수협이 본인 확인을 안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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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경은 박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어촌계와 수협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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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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