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올해 생산된 추곡 매입과 관련한 국회동의안 처리가 늦어짐에따라 우선 정부안을 기준으로 오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수매약정을 체결하고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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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추곡 약정물량은 지난해보다 6천500가마가 줄어든 11만8천500가마로,약정가격은 지난해보다 2% 가량 줄어 1등품이 조곡 40킬로그램 기준 5만9천230원으로 매입가격의 60%인 가마당 3만5천500원을 선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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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겉보리와 쌀보리 등 하곡수매도 지난해보다 2% 인하된 가격으로 농가와 농협이 계약재배한 물량 가운데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을 전량 수매할 계획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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