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울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가
<\/P>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다음달 말부터
<\/P>시작될 장마 전에는 복구작업이 끝날 것으로
<\/P>전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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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전체 수해피해 지역 160곳 가운데
<\/P>이미 90%가 공사를 마쳤으며 교량과 구조물
<\/P>등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 다음달 중순까지는
<\/P>수해복구 작업을 모두 마치고 장마에 대비할 수
<\/P>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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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지난 수해때 교각이 유실돼 재가설
<\/P>공사에 들어간 언양 남천교는 예산 지원이
<\/P>늦어지면서 공사가 늦어져 연말께나 공사가
<\/P>끝날 것으로 전망됩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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