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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도 물류의 흐름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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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조파업에 들어갔던 화물연대 울산지부도 파업철회를 선언하고 조합원들에게 조업 복귀를 독려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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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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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물연대 울산지부는 오늘(5\/15) 조합원 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의 협상 결과를 설명한 뒤 파업을 철회하고 조업 복귀를 선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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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천명호 지부장(화물연대 울산지부)
<\/P>"파업 철회하고 조업에 복귀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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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합원들이 속속 현장에 복귀하면서 울산지역 4천대의 화물차 대부분이 운행을 재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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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에 따라 울산항 6부두는 이처럼 컨테이너를 실을 트레일러가 쉴새없이 드나들면서 예전의 분주했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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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온산항에도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울산항은 내일부터 항만의 기능을 완전히 회복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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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손영조 차장(울산컨테이너터미널)
<\/P>"아침부터 수송 차량 기업체로 컨 수송.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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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동안 부산항 마비로 수출 물량을 실어내지 못한 SK와 태광산업,효성,현대하이스코 등은 오늘 아침부터 수출 화물 수송 재개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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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현대자동차와 바스프 등이 수입해 부산항에 묶여 있던 수입 원자재도 해당 기업체로 운송되는 등 오늘 하루동안 화물 운송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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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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