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매년 감소세를
<\/P>보이고는 있지만 전국 대도시 가운데는 여전히
<\/P>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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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1\/4분기 대기오염도
<\/P>측정결과 아황산가스 농도 평균치가 0.01ppm
<\/P>으로 지난해 연평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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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울산의 이같은 오염도는 대전의
<\/P>0.004ppm, 서울의 0.005ppm, 부산의 0.007ppm
<\/P>등 전국 7대 도시 평균치인 0.006ppm보다는
<\/P>0.004ppm 높은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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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관계자는 기업체들이 지난 2천년부터
<\/P>황함량 0.3% 이하의 저유황유와 LNG 등
<\/P>청정연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주거지 위주의
<\/P>타도시 보다는 아황산가스 농도가 다소 높다고
<\/P>설명했습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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