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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의료.건강)당뇨환자 여름나기

옥민석 기자 입력 2003-05-15 00:00:00 조회수 38

◀ANC▶

 <\/P>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당뇨병 환자는 혈당조절이 더욱 힘들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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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음료수를 많이 찾고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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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옥민석 기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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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END▶

 <\/P>15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 환자는 합병증으로 아프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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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근에는 시신경에 염증이 생겨 마비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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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최춘기 환자 (53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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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처럼 당뇨 환자의 절반이상이 신장과 눈, 발 등의 합병증을 호소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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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런 당뇨병 환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혈당조절이 더욱 힘들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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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더운 날씨에 단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면 고혈당으로 소변배출이 많아져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킬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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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무가당, 무설탕을 내세운 음료수 중에도 설탕이나 포도당 대신 과당이나 올리고당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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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때도 체내에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되도록 시원한 냉수나 끓여 식힌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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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날씨가 덥고 습하면서 발에 생기는 무좀이나 습진 등으로 인한 발 합병증이 더욱 악화시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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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병원에 입원한 전체 당뇨병 환자의 20%는 발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악화되면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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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여름에 물가나 해변가, 수영장에서 맨발로 다니다 상처가 덧나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양말을 신도록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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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박정윤 울산병원 내과 전문의병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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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s\/u) 합병증으로 인한 당뇨병 사망률은 10년전보다 두배나 늘었습니다. 국내 사망원인 가운데 4번째입니다. mbc 뉴스 옥민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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