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구 야음동 삼성홈플러스 오픈 기념으로 삼성카드사와 함께 지난 12일 실시한 경품 공개추첨 결과에 문제가 있다며 당첨고객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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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구 신정동 백모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에 벌어진 공개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지만 오늘 게시판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빠졌다며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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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삼성홈플러스측은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했을 때 경품에 응모할 수 있지만 백씨의 경우는 삼성카드로 결재하지 않고 응모했기 때문에 당첨자격이 박탈됐다고 해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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