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에 근무하는 교사 가운데 절반이상은 교직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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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같은 사실은 전교조 울산지부가 스승의 날을 맞아 초중고 교사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로 조사대상의 57%인 287명이 가르치는 일에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37%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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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6%의 교사들은 교직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회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교직에서 가장 힘든 일은 과다한 잡무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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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절반 이상의 교사들이 교단의 비민주성과 자녀양육 문제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답했습니다.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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