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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주 대전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던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내일(5\/18) 대구FC와
<\/P>원정경기를 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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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13일 개막한 여왕기여자축구가
<\/P>오늘(5\/17)부터 4강전에 돌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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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의 각종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
<\/P>전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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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승1무4패,승점 13점으로 5위를 마크하고 있는
<\/P>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내일 대구원정에 나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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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종환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개막이후 1승만을 거두는 등 뚜렷한 스타없이 하위권인
<\/P>1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구름관중이 몰려드는 등 대구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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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울산은 지난주 상승세에 있던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는 등 조직력과
<\/P>골결정력에서 대구에 앞서 있어 승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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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정남 감독 울산 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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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13일 울산에서 개막한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예선전을 모두 마치고
<\/P>오늘부터 문수보조경기장과 강동구장등지에서 4강전에 돌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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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의 현대청운중과 울산과학대학은 4강에 올랐으나 현대청운고는 아깝게 예선탈락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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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올해 자유계약신분이었던 우지원,정진영,구병두와 앞으로 팀에 4,5년간 장기잔류하는 재계약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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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지원은 2억원,정진영과 구병두는
<\/P>각각 1억원의 연봉을 받기로 했습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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