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참여정부의 지방화정책과 함께 최근 울산의 현안으로 떠오른 동남권 산업벨트 클러스터,이른바 산업집적단지에 대한 집중토론이 마련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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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이 마련한 집중 토론을 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선택과 집중\/울산부산경남을 잇는 동남권 산업벨트의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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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간 중복은 피하고 효율을 극대화하자는 방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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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동남권 산업클러스터를 21세기 산업발전의 모델로 주시하고 있는 정부도 지역간 주도권 다툼을 가장 경계하고 있습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정태인 대통령자문위

 <\/P>세 지역이 서로의 역할을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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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울산의 자동차, 창원의 기계,부산의 물류등 동남권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는데 굳이 초광역 클러스터가 필요하느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강영훈 울발연연구위원

 <\/P>관련 산업의 집약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자는 동남권 산업 클러스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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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토론자들은 울산부산경남 어느 한곳에 편중되지 않고 모두를 위한 공동인프라 구축 필요성에는 인식을 같이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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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울산이 고유의 산업모델을 지키면서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결과를 선택할지 주목됩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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