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EST SERVER!!

화물연대 울산지부도 일부 파업

최익선 기자 입력 2003-05-13 00:00:00 조회수 45

화물연대 울산지부 소속 일부 조합원들이

 <\/P>오늘 오후부터 동조 파업에 나서 파업

 <\/P>확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화물연대 울산지부 소속 조합원 20여명이

 <\/P>오늘 오후 울산항 6부두와 온산항 정일컨테이너

 <\/P>터미날에 화물 차량을 주차시킨 뒤 퇴근해

 <\/P>버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동조 파업에 들어간 이들 화물차는 울산지역

 <\/P>전체 화물차량 4천여대의 극소수에 불과하나

 <\/P>400여명의 조합원이 동시 파업에 가담할 경우 운송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 부산 화물연대의 파업 닷새째인 오늘도 수백억원의 매출 손실을 본 지역의 업체의 피해는 계속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태광산업과 주식회사 효성, SK-케미컬, LG화학 등은 피해 업체들은 조업 중단 위기가

 <\/P>가시화되고 있자 비상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현대모비스는 일부 품목의 경우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고, 일부 석유화학업체는 울산역을 통해 부산항으로 화물을

 <\/P>수송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