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2회 스승의 날을 전후해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가 학교별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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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 교육청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149명의 교사에게 정부포상, 80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 뒤 16일 교육삼락회와 퇴임교원 3백명을 초청해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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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앞서 울산교육을 빛낸 초중고 교원 32명을 초청해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을 열고 스승께 편지쓰기 우수작 모음집과 울산교육 소식 특집호를 펴내는등 스승의 고마움을 되새기도록 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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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학생체육관에서 청소년 단체연합회가 스승 존경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각 학교와 사회단체별로 자체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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