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달부터 울산지역 파출소 체제가 전면개편에 들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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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이 경찰청의 파출소 개편 시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
<\/P>파출소 서너개를 묶어 관리하는 중심파출소제가
<\/P>도입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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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심파출소는 기존의 파출소 근무자가 교대근무로 실제로는 다섯명안팎에 그쳐
<\/P>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치안집중도가 떨어짐에 따라 밤시간에는 중심파출소에 15명 정도가
<\/P>근무하는 방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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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경찰청은 이 같은 파출소 체제개편에 대한
<\/P>인력재편성에 들어가게 되며 주민들에게도
<\/P>집중홍보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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