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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천5년 10월 전국체전을 개최하는
<\/P>울산광역시는 이미 종합운동장등 경기장신축에 들어갔지만 야구장 건설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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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체전공개행사는 월드컵구장보다는 종합운동장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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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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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천5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이제
<\/P>2년 5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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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내최대규모대회인 전국체전은 지자체로서는 지난번 월드컵때만큼이나 예산이 투입되는 만만치 않은 대횝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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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58개 경기장중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실내수영장,양궁장,테니스장등 부족한 경기장신축에 천억원이상이 들어가게 되고
<\/P>대회운영경비만 100억원이 넘게 소요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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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동안 시민들의 끊임없는 요구사항이었던 야구장건립에 대해서 울산시는 예산부족으로 불가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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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맹우 울산시장
<\/P>"재원부족으로 야구장은 간이시설등으로--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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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올해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전주가 월드컵구장에서 개폐회식을 열지만
<\/P>울산은 종합운동장쪽으로 가닥잡았으나 문수구장으로의 변동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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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현재 45억원만 확보된 국비지원이
<\/P>앞으로 얼마나 더 확보될지는 불투명해
<\/P>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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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을 치른 노하우를 살린다면 대회운영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힌 울산시는
<\/P>체전기획팀설치에 이어 내년에는 준비기획단을 발족하는 등 대회개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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