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물연대의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화물기사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로 입건됐던 화물연대 울산지부 소속 노조원 박모씨 등 4명 모두 귀가조치됐습니다.
<\/P>
<\/P>울산남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쯤 남구 용연동 고합울산공장 앞에서 알루미늄 자재를 싣고 가던 운전자에게 왜 파업에 동참하지 않느냐며 화물차를 막고 위협한 혐의로 4명을 입건했지만 화물연대와 정부의 협상으로 파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들을 모두 조사후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
<\/P>\/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