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또는 부분 삭감됐던 시내버스 재정지원금과 전하동 어린이 집 지하주차장 설치 지원비 등 쟁점예산이 예결위에서 진통끝에 대부분 부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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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
<\/P>오늘 추경예산 계수조정에서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부분 삭감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
<\/P>10억원과 국립대 추진위 지원비 2천만원을
<\/P>전액 부활시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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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전액 삭감됐던 동구 전하동 어린이 집
<\/P>지하주차장 설치 지원비 9억 6천만원 가운데
<\/P>90%도 부활시켜 추경에 반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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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해당 산업건설위원장등 소장파 의원들은 예결위가 떠밀리기식 예산심의로
<\/P>상임위 기능을 무시했다며 공개적인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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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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