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구 중산동에 들어설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을 반대하는 주민 천여명은 오늘(5\/14) 오전 10시부터 북구청 야외공연장에서 설립 저리를 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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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주민공청회를 거치지도 않고 설립지역을 결정한데다 낙후한 지역에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중산동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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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, 북구청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중산동민들이 어떤 이유로 반대하더라도 건립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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