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 현장에서 일하며 틈틈이 샌드백을 두드린 근로자가 한국챔피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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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미포조선 산업보안팀에서 근무하는 최용화씨는 최근 김해에서 열린 제38대 한국웰터급챔피언 결정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챔프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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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씨는 이미 99년에도 신인왕이 되기도 했으며 동양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매일 퇴근 후 10Km가 넘는 길을 달리고 샌드백을 치며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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