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재판정을 지연시킨다며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사무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인 현대자동차 근로자 3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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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근로복지공단 사무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인 현대자동차 근로자 34살 김모씨 등 3명에 대해 업무방해와 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
<\/P>34살 박모씨 등 단순가담자 7명에 대해서는 조사후 훈방조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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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지난달 18일 근골격계 산재 판정이 고의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근로복지회관 사무실에 신너를 뿌리고 점거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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