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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 내년도 국고보조사업을 포함한 국가예산 신청 규모가 1조2천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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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요 현안사업과 예산확보 전망 등을 한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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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최종 확정한 내년도 국고보조금 신청규모는 신규사업 49건을 포함해
<\/P>모두 222건에 3천580억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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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예산은
<\/P>22건에 9천70억원으로,전체 국비신청 규모는
<\/P>울산시의 한해 예산과 맞먹는 1조2천650억원에 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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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\/G)국가가 시행하는 주요사업은 계속사업인
<\/P>울산신항만 건설을 비롯해 울산-부산간 고속도로 건설,부산-언양간 고속도로 확장, 국도24호선 능동터널 건설 등 주로 기간망 구축에 집중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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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\/G)또 국고보조금의 경우 건설교통분야의 예산이 천158억원으로 가장 많고,다음으로 보건복지예산,문화관광 분야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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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새정부가 과거처럼 나눠먹기식이 아닌 효율성을 따져 예산배분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서 일부 사업은 예산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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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김광호 예산담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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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에 신청한 국가예산은 이달말까지
<\/P>각 부처별 예산심의와 다음달 기획예산처 심사 등을 거쳐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최종 확정됩니다.(MBC NEWS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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