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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연대 파업 대책 마련

최익선 기자 입력 2003-05-13 00:00:00 조회수 89

◀ANC▶

 <\/P>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울산시 등 관련

 <\/P>기관들이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차원의 대책 마련과 긴밀한 협조 지원 체제 구축에

 <\/P>들어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최익선 기잡니다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 ◀END▶

 <\/P>종합 동향 관리반과 화물운송 대책반,기업

 <\/P>지원반,항만 대책반 등으로 구성된 울산시의

 <\/P>합동 상황실은 오늘부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

 <\/P>24시간 가동에 들어갑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우선 부산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 운송 중단으로 조업 중단 위기에 처한 기업체에

 <\/P>대해서는 비상 수송 수단 알선에 나설

 <\/P>계획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를 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용선 가능한

 <\/P>바지선을 최대한 확보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

 <\/P>울산역에는 화물차 추가 배정을 요구하기로

 <\/P>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화물연대 울산지부가 전면 동조 파업에

 <\/P>들어갈 경우 비조합원 차량 3천500여대로 전체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비상 수송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와함께 물류 지연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

 <\/P>겪게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금융 기관에 자금 지원을 알선해 주기로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지방경찰청도 화물연대 조합원들의

 <\/P>고속도로 시위에 대비해 언양 휴게소에 1개중대 병력의 배치를 마쳤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비조합원 차량의

 <\/P>운행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울산항과 고속도로 입구,공단 진입도로 등에 경찰력을 배치하기로

 <\/P>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세관도 수출 품목의 선적 의무기간을

 <\/P>선적이 가능한 시기까지 연장해 주기로

 <\/P>했으며,보세 운송 기간을 넘긴 화물도 관세

 <\/P>징수와 과태료 부과를 파업 종료때까지 연장해

 <\/P>주기로 했습니다.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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