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퇴근 시간에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북구 시가지 구간 도로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오토바이 전용차로가
<\/P>생길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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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현재 개설중인 현대자동차 출고사무소 앞에서 북구 중산동에 이르는 12.4킬로미터의
<\/P>8차선 산업로 배면도로의 양쪽 가장자리에
<\/P>폭 3미터씩을 확보해,출퇴근 시간에 한해 오토바이 전용차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경찰청 등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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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전체 3개 공사구간 가운데
<\/P>우선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출고사무소에서 화봉택지까지 2.5킬로미터 구간에 오토바이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한 뒤, 확대여부가 결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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