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협에 이어 울산지역 회원 농협에도 강제성을 띈 합병이 예고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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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협중앙회는 최근 울산지역 17개 회원 농협 가운데 6개 농협을 합병 추진대상 예고조합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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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 6개 농협은 올 연말까지 160억원의
<\/P>경제사업량과 천500명 이상의 조합원 확보 등
<\/P>일정 조건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
<\/P>합병권고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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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농협 관계자는 일선 농가의 불편과 함께 해당 조합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조합이 규모화되면 중복인력과 비용절감으로 경영안전을 꾀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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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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