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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의 일처럼 여겨지는 알콜중독이 최근
<\/P>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심각성을
<\/P>더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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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진주 신동식기자가 보도합니다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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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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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전화소리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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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50대 가정주부 김모씨,특별한 이유없이
<\/P>매일 술을 마신 김씨는 알코올중독으로
<\/P>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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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0대 직장인 이모씨,야간근무가 끝나고
<\/P>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신 이씨는
<\/P>기억장애로 직장생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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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0대 가장 김모씨,평소 조용하던 김씨는
<\/P>술을 마시면 폭력을 행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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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담자 대부분이 성장과정에 주벽이 심한
<\/P>가족이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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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상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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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더 큰 문제는 본인 스스로 알코올중독을
<\/P>인정하지 않는데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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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결국 심각한 중독상태에 이르러 도움을 주하다보니 치료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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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상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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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술에 대한 관대한 사회분위기가 알콜중독을 더욱 늘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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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엇보다 자기절제가 더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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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전문가들은 혼자 술을 마시고 싶다거나 <\/P>술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알콜중독의 <\/P>초기 신호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신동식입니다. <\/P>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