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도 석유화학업체들의 정기보수가
<\/P>대부분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지만
<\/P>일부 업체는 상반기중에 정기보수를 실시하기로 해 계절풍으로 인한 악취공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정기보수 대상업체는
<\/P>모두 65개사로 이 가운데 14개사는 초여름까지,
<\/P>38개사는 9월에서 12월에 각각 정기 보수를
<\/P>실시하고 나머지 13개사는 올해 정기보수
<\/P>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\/P>
<\/P>그렇지만 봄에 정기보수를 실시할 경우
<\/P>시가지 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이송관
<\/P>등에 남아있는 악취물질이 흘러 들어올
<\/P>가능성이 높습니다.
<\/P>
<\/P>이에따라 울산시는 보수기간 동안 악취발생
<\/P>시설에 대해 봉인조치를 하는 등 이 기간 동안
<\/P>악취물질의 대기방물을 최소화하는 방안을
<\/P>마련하고 있습니다.@@@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