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의회가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을
<\/P>대폭 삭감한 것과 관련해 버스회사와 노조가
<\/P>삭감예산 부활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서
<\/P>예결위 심의 결과가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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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내버스 공동운수협의회 소속 임원들은
<\/P>오늘 울산시를 방문해 지난 3월 요금인상 때
<\/P>합의된 재정지원 부문에 대해 시의회가 뒤늦게 약속을 어긴 것은 버스업계 노사마찰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삭감예산이 반드시 예결위에서 부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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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버스회사가 부품 공동구매와 유류대금 직불제 전환,비수익 노선
<\/P>중형버스 대체등의 자구안을 마련하고 있어
<\/P>예정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
<\/P>오는 14일로 예정된 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심의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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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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