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래축제가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축제에 대한 세부내용과 일정 등이 확정되지 않아 행사 차질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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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구청은 이번달말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고래 문화행사를, 장생포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잠정적으로 열기로 했던
<\/P>제 9회 고래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초정인원이나 행사내용 등을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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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남구청 관계자는 남구의회가 고래축제에 대한 추경예산 심의를 늦추는 바람에 지금까지 행사내용과 인원 등 구체적인 세부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13일 전체회의를 거치면 확정될 것이라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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