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중공업 일부 노조원들이 회사 대표를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으로 노동부에 고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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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 노조원 50여명은 오늘(5\/12)
<\/P>울산지방노동사무소를 방문해 산재 예방 대책을
<\/P>소홀히 했다며 최길선 대표이사에 대해 책임을
<\/P>물어 줄 것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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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 노조원들은 노동부가 사망 재해 3건 이상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책임자를 구속
<\/P>수사하는 3진 아웃 방침을 세워 놓고도
<\/P>현대중공업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고
<\/P>있다며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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