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들어 신시가지인 남구의 인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구시가지인 중구는 인구가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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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34만2천여가구에 106만8천400여명으로
<\/P>지난해 말보다 3천380여명이 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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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가운데 울주군이 천971명으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다음으로 중구가 772명,동구 683명, 북구 84명 등의 증가 순을 보인 반면 남구가 처음으로 126명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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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는 울주군 지역과 구시가지인 중구의 경우
<\/P>택지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데 반해
<\/P>신시가지인 남구는 사실상 주거지개발이 완료단계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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